전남 담양에서 인공지능 로봇이 재배한 딸기를 생산할 전망이다.
담양군은 지난 2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본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기술실용화본부와 함께 농업용 로봇과 스마트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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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8일 이병노(가운데) 담양군수, 변우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본부장, 이상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기술실용화본부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담양군 제공] |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 첨단온실에서 지능형 농장과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해 담양 딸기의 재배 기술을 발전시키고 지역농업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해 담양 딸기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실증 연구와 기술지원을 함께하는 등 딸기의 생육 전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온실과 로봇 통합관제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또 로봇 활용에 적합한 딸기 신품종 개발하고 맞춤형 재배 기술 연구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 담양 딸기 신품종 재배 관련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정부 지원사업에도 함께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농업기술의 허브로 발돋움할 계기를 마련하고, 스마트팜과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효율적인 농업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세 기관이 협력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환경친화적인 농업 모델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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