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주교면 관창산업단지에 수소터빈 시험연구센터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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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용 충남도 산업경제실장이 수소터빈 시험연구센터 최종 선정을 발표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
수소터빈은 수소를 연료로 사용,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로, 액화천연가스(LNG)와 섞는 '혼소 터빈'과 수소만을 사용하는 '전소 터빈'으로 나눈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도는 보령 관창산업단지 내 1만 4810㎡의 부지에 2026년 말까지 3년여 동안 480억 원을 투입해 수소터빈 시험연구센터를 건립한다.
센터 내에는 수소와 연소공기 압축기, 연료 공급 시스템, 고온고압 공기 공급 배관, 가스 분석기 등 수소터빈 시험평가 전문 장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가스터빈 수소연료 전환 연구 개발, 기존 발전사 가스터빈 성능 개선, 각종 부품 제작, 수소터빈 신뢰성 평가 등을 실시한다.
이 센터는 특히 연간 25억 톤 규모의 수소 생산이 가능한 보령 블루수소 플랜트와 배관망을 연결, 수소터빈 연구에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에 대한 수소터빈 관련 기관 및 기업 유치와 관련 산업 확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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