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소식] 안병구 시장 현장 민생행보-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지원

손임규 기자 / 2025-04-04 00:05:00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은 3일 부북면 산불 피해 복구 현장, 산외면 건강아카데미 교실 등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 안병구 시장이 3일 부북면 산불 피해 복구 상황을 살피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날 안 시장은 먼저 2022년 5월 말 나흘 동안 지속된 부북면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 660㏊에 대한 산림 복구 상황을 살폈다.

 

시는 2023년부터 편백과 고로쇠 묘목 40만 본을 심어 1차 복구 사업을 완료했다. 안 시장은 도시계획과 연계한 산불 피해지의 지속 가능한 복구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이 체계적으로 재생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와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산외면 보건지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쾌지나 건강하세 보건지소·진료소 건강아카데미' 수업 현장을 둘러봤다. 

 

안병구 시장은 "현장에서 들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현안을 꼼꼼히 챙기겠다"며 "최근 인근 지역 산불 피해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우리 시의 산불 예방 시스템을 더욱 철저히 점검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밀양시,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 추진


▲ 장애인 편의시설인 자동문 설치 공사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2025년 장애인편의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 8기(제9대) 공약사항으로 음식점, 편의점, 이·미용실, 카페 등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소당 설치비용의 80%,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어 지난 2월 사업계획 수립과 공고를 거쳐 자동문, 경사로, 안전 손잡이 설치를 희망하는 7개소를 선정했다. 이달 중 사업 마무리를 위해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으로 장애인이 차별 없이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장애인복지사업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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