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29일 아라가야 고도(古都) 지정을 위해 이만호 군의회 의장, 가야읍 이장협의회 회장,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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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고도 지정'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 모습 [함안군 제공] |
고도 지정은 '고도 보존과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2022년 8월 23일)으로 '역사적 가치가 큰 지역'을 고도로 신규 지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가야읍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고도지정 타당성 조사용역 수행기관인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인애 교수가 △함안의 국가유산 현황 및 역사성 △고도 지정의 타당성 및 지정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군은 고도 지정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관광경쟁력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고도로 지정되면 문화유산 주변 주민의 재산권 보호, 도시 차원의 역사적 공간을 계획적으로 회복하고 정체성 강화를 통한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다"며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강주 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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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주 공공하수처리시설 전경 [함안군 제공] |
함안군은 농촌지역의 생활 여건 개선과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 법수면 강주리 일원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준공, 2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0년 환경부 승인으로 사업비 155억 원을 확보해 2021년 착공한 뒤 하수관로 (길이 15.33㎞)와 하루 240톤 처리 규모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완공했다.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함안군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위탁사가 시설물을 인계받아, 강주리 289가구의 생활하수를 처리하게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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