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성평등가족부가 실시한 '2025년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A)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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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보미가 어린이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 [의령군 제공] |
성평등가족부는 전국 2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성과, 기관 운영, 안전관리 등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 평가해 68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의령지역에서는 9월 말 기준 18명의 아이돌보미가 약 7000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를 통해 의령군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신뢰받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에게 돌봄을 제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제도다.
군은 철저한 인력 관리와 투명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가정별 맞춤형 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본인부담금 6000만 원을 군비로 편성해 이용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벼 깨씨무늬병 피해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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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씨무늬병에 피해를 입은 벼 모습 [의령군 제공] |
의령군은 오는 3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벼 깨씨무늬병'은 벼 잎에 깨씨 모양의 암갈색 병반(病斑)이 생기고, 심한 경우 벼알에도 반점이 나타나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를 초래하는 병해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7~8월 이상고온과 9월의 잦은 강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벼 깨씨무늬병이 확산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를 농업재해로 인정함에 따라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졌다. 지원 금액은 농약대 82만 원/ha, 대파대 372만 원/ha 이다.
의령군은 전체 논벼 재배면적 2939ha 중 약 270ha(약 9%)를 피해 조사 면적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고된 피해 필지에 대해 현장조사와 피해율 산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깨씨무늬병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는 반드시 기한 내 읍·면사무소에 신고해 피해 확인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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