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후생복지관 착공...주차타워, 직원식당, 북카페 조성

박상준 / 2024-11-05 17:38:54
1만5천㎡ 면적에 지상 6층 규모로 옥상엔 물의 정원 설치

충북도는 5일 주차타워와 직원식당, 북카페 등을 갖춘 충북도청 후생복지관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충북도청 후생복지관 기공식 모습.[충북도 제공]

 

후생복지관 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447억 원을 투입해 연 면적 약 1만5000㎡,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충북개발공사에서 사업 모든 과정을 수탁해 오는 2026년 2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개장할 계획이다.


후생복지관은 지하 2층~지상 4층까지는 주차타워로 약 350면의 주차 공간을 갖추어 직원과 민원인 등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휴일에는 무료로 개방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또 지상 5층에는 다목적 직원 식당과 북카페를 설치해 직원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당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옥상에는 물을 주제로 한 물의정원을 조성하여 기존 도청 건물 옥상에 마련한 하늘정원과 연결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도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도는 후생복지관 건립에 맞춰 교통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청사 내 교통흐름을 개선하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증가한 교통량을 감당하기 위해 출입구를 신설하고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일방향 순환 체계로 변경하며 차량과 보행자 동선을 분리하는 등 도청 내 교통체계 전반을 개선하는 공사를 후생복지관 준공 시기에 맞춰 마무리할 예정이다.


충북도 이범찬 회계과장은 "후생복지관 건립과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도청을 방문하는 도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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