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진단부터 회복까지 고객의 치료 여정을 지원하는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의 일상 질병 예방 관리부터 중증 질환 진단 후 정서적 돌봄까지 아우르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다. 병원진료 예약, 간호사 병원동반, 건강식단, 간병인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건강관리 솔루션이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말 헬스케어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보업계 최초로 자회사 '교보다솜케어'를 설립해 서비스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 교보헬스케어서비스는 2001년 도입 이후 누적 이용 고객 수 10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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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생명 '간호사 병원동반 서비스' 이용자가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있다. [보고생명 제공] |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에서는 암 등 주요 질환 진단 고객을 위한 실질적 혜택이 강화됐다. 대표 서비스인 '간호사 병원동반'은 전담 간호사가 일대일 상담을 통해 병원 및 전문의를 추천하고 외래 진료에 동행해 의학 정보를 해설하며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퇴원 후 '케어식단', '대면 심리상담', '간병인 지원' 등을 최대 10회까지 회복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한 50대 고객 박모씨는 "간호사 선생님이 함께해 마치 변호사에게 법률 상담을 받는 듯한 든든함을 느꼈다"며 "심적으로도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은 단순한 보장을 넘어 고객의 건강과 삶의 질까지 함께 챙기는 진정한 동반자로 진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 맞춤 건강관리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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