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한국-대만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UPI뉴스'와 기부 브랜드 '럽앤롤'이 주최한 이번 경기는 한국 연예인과 대만 연예인이 최초로 대결을 펼쳤다.

대만 선수로는 유명 연예인 쿤다(Kunda), 장 로즈윈(Lochun chang), 알렉스(Alex Niu), 첸 보우원(Bo-Wen Chen) 등이 팀을 이뤘다. 한국에서는 가수 정진운, 강인수, 노민혁, 영화배우 박광재, 권성민 등이 호흡을 맞췄다.



경기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접전이 펼쳐졌다. 각 팀 선수들은 매끄러운 연계플레이로 점수를 쌓았다.

2쿼터 휴식시간에는 이은비의 노래가 이어지자 관객들은 휴대폰 플래시 응원으로 화답했다. 노래가 끝난 뒤에는 선수와 관객이 함께 하는 농구 빙고, 2인 1조 공 빼앗기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양팀 선수들은 강한 승부욕을 바탕으로 접전을 펼친 끝에 한국 선수단이 84대 71로 승리를 거머 쥐었다.
타이베이=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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