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꼽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던 전남 화순의 '만원 임대주택 사업'이 올해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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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2월 24일 구복규 화순군수가 대한민국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화순군의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사업'이 국무총리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순군 제공] |
전남 화순군은 신혼부부와 청년들을 대상으로 임대료 월 1만 원만 받는 이번 사업을 다음달 말 시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2024년도 모집 대상은 지난해와 같이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과 신혼부부다. 지원신청일 현재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입주일 즉시 전입할 수 있는 전입 예정자여야 한다.
다만, 올해는 신혼부부의 범위가 혼인 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또는 모집 공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 혼인 예정인 부부로 확대돼, 안정적인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에게도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전망이다.
올해는 상반기 100호를 한꺼번에 모집한 뒤 2024년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100호 모집에 청년과 신혼부부가 1435명이 지원해 1차 10:1, 2차 1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청년 82세대, 신혼부부 18세대가 최종 입주했다.
화순군은 다음달 말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4월 입주자 모집 신청·접수, 5월 입주자 추첨, 6월 입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3월 말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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