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23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공공부문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함안지역 기업 대표 5명이 도지사상(2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3명)을 각각 받았다.
| ▲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
함안군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에 삼보산업 윤정환 대표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에 아라리농산 허금숙 대표-세진에프엔에스 전영무 대표이사-성신알에스티 박계출 대표이사 등이 수상했다.
또한 군은 공공부문에서 이웃돕기 행사와 관련, 목표 대비 448%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모금 성과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산면 장포마을 강연기 이장, 경로당에 수박 100통 기부
![]() |
| ▲ 대산면 장포마을 강연기 이장이 최영미 대산면장에 수박 100통을 기탁하고 있다.[함안군 제공] |
함안군 대산면 장포마을 강연기 이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수박 100통(300만 원 상당)을 대산면 관내 경로당 47개 소에 기부했다.
기부된 수박은 강연기 이장이 직접 재배한 '강고집 수박'으로, 30년간 수박 농사를 이어온 강 이장의 땀과 정성이 담긴 농산물이다. 특히, 최고 당도 15브릭스의 맛과 품질이 뛰어난 수박으로 지역에서 정평이 나 있다.
여름마다 꾸준히 수박을 기부해 온 강연기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시원한 수박 드시고 활기찬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