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신진작가 '1000만원 지원' 접수

유충현 기자 / 2025-04-11 17:31:02

교보생명 공익재단 대산문화재단은 다음달 30일까지 신진 문인의 창작여건 개선을 위한 '대산창작기금' 사업 지원신청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 대산문화재단 창작기금 사업 지원신청 안내 포스터. [교보생명 제공]

 

미등단 신인 또는 등단 10년 이하의 문인이 지원 대상이다.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아동문학 등 5개 부문에 걸쳐 작품을 공모한다. 선정 시 각각 1000만 원의 창작기금을 지급한다. 작품 저작권 같은 제반 권리는 온전히 작가의 소유다. 

 

신청자는 △시·시조(50편 이상) △소설(장편소설 또는 200자 원고지 800장 이상) △희곡(장막극 2편 이상) △평론(200자 원고지 1000장 내외) △아동문학(동시 50편 이상 또는 동화 200자 원고지 400장 이상) 등 미발표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8월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선정 작품은 매년 국내 유수 출판사를 통해 출간돼 호평을 받고 있다. 재단은 장기적으로 지원금 규모를 확대하거나 작품 홍보를 지원하는 등 수혜자에 대한 혜택을 늘려갈 계획이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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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현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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