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귀농·귀촌 지원사업 안내-외국인 계절근로자에 작업복 나눔행사

손임규 기자 / 2024-01-20 15:55:39

경남 밀양시는 22일부터 2월 22일까지 귀농·귀촌인 관련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밀양시 제공]

 

이번 사업 대상자 모집은 △농지 임차료 귀농·청년농업인 초기정착 귀농·귀촌인 이사비 지원 귀농·귀촌인 동아리 지원 사업 등 4개 분야에 걸쳐 이뤄진다. 

 

우선 영농 초기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의 경영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가 1세대당 최대 100만 원의 농지 임차료를 지원한다.

 

귀농·청년농업인 초기정착 사업 부문에서는 농기계 구입, 농산물 생산·유통·가공시설 등에 농가당 최대 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한 새로 전입하는 귀농·귀촌 세대에 최대 50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하며,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5인 이상의 소모임에 연간 250만 원 범위 내에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행사 운영비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의류 나눔행사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가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류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회장 김옥경)는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류(작업복)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시는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현재 일손이 부족한 270여 농가에 350여 명을 배치했다. 이들은 약 5개월간 농촌지역에 머물게 되는데 농작업 수행을 위한 작업복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생활개선회가 나서게 됐다.

 

생활개선회는 지난해 3월 12개 읍면동지회 전 회원들이 작업복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의류를 수집해 성별·사이즈별로 분류작업을 진행했다. 분류된 의류 중 200여 벌의 겨울옷을 이번 계절근로자 모니터링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린다. 이번 의류 나눔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농작업 활동과 한국 농촌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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