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의병박물관 관람객 역대 최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손임규 기자 / 2026-02-06 22:06:41

경남 의병박물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27만2920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2012년 개관 이후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 의령박물관 내부 모습 [의령군 제공]

 

의병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 공립박물관 인증평가에서 연속 2회 경남 군부 1위를 차지하며 전시·교육·운영 전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10월 제2전시관 개관으로 전시 환경이 확대되면서 관람객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현재 의병문화학교와 인문학 콘서트, 문화유적 답사, 어린이 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에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보 순회전 '이건희 컬렉션' 전시가 열릴 예정이어서, 방문객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0월에는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과 연계해 퇴계 선생 처가 '향념'을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인다. 의령군은 하반기에는 20억 원을 투입해 본관 상설전시실을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의령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협약 체결

 

▲ 오태완 군수와 주원근 제일의원 원장이 돌봄 서비스 운영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5일 군청에서 의령읍 제일의원(원장 주원근)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협약'을 체결,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팀이 방문진료와 방문간호, 돌봄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장기요양 대상자를 관리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택의료센터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 △방문진료·방문간호 등 재택의료 서비스 △보건·복지·요양 등 돌봄자원 연계 및 사후관리 등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과 군민 간의 거리를 좁히고,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재택의료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건강과 안심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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