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이 '2024년 전라남도 인구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 ▲ 김성 장흥군수가 '2024 전라남도 인구정책 종합평가' 우수 시군 선정에 따라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흥군 제공] |
장흥군은 올해 차별화된 인구정책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다.
'희망주거비 지원 정책'은 월세나 전세주택 주거비 부담을 경감해 지역에 영구 정착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했다.
귀농어업인 법적지위가 없어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일반 귀촌인도 주택수리비 지원책을 시행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응모해 2건 280억원 (2개사업, 106호)을 확보하고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청년세대를 위해 문화복지카드, 전입축하금, 결혼장려금, 신혼부부 지원정책 등을 시행하고 지난해 대비 115건, 2억여 원 증가 실적을 보였다.
서울시와는 기관협약을 맺고'넥스트로컬 청년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6개팀, 30명에게 지역의 문화적·물적자원을 소개했다.
장흥군은 지난 2021년 3.31% 이던 인구감소율이 2022년 2.45%, 2023년 1.69%, 2024년 11월 기준 1.64%로 둔화세를 나타냈다. 현재 인구는 3만4467명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획일적인 보조금 지원 정책에서 탈피하여 장흥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인구정책을 계속해서 발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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