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콜센터 상담사들을 위한 '마음챙김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객응대 최전선에 있는 상담사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감정노동과 스트레스를 보다 건강하게 인식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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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국화재는 22일 서울 영등포 콜센터에서 상담사들을 위한 '마음챙김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은 프로그램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흥국화재 제공] |
흥국화재는 보험회사 콜센터 특성상, 상담사들은 고객의 사고, 질병, 사망 등 민감한 상황을 접하는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정서적 부담과 소진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와 협력해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 콜센터에서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상담사들이 감정적 소진을 이해하도록 돕고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감각집중 마음챙김 연습, 차(茶)를 활용한 명상 실습 등을 진행했다.
참여 상담사들은 "오랜만에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고객을 보다 따뜻하게 응대할 수 있는 동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관계자는 "상담직원들은 하루하루 치열하게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서적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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