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내년 국도비 확보 총력-스마트팜 진입교량 건설 주민설명회

손임규 기자 / 2025-02-27 00:10:00

경남 밀양시가 내년도 국·도비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곽근석 부시장을 필두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26일 곽근석 부시장이 경남도 예산담당관실을 방문해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곽 부시장은 26일 경남도 예산담당관과 관련 국장을 잇달아 방문해 주요 신규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선샤인테마파크 스포츠파크 건립 이후 급증한 전지훈련 수요 충족을 위한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설치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하남읍 우리동네살리기,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 정비, 밀양역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등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

 

곽 부시장은 "밀양시 발전을 위해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경남도를 찾았다"며 "앞으로 경남도, 국회, 중앙부처 등 직접 발로 뛰어 국·도비 확보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밀양 스마트팜 진입교량 건설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26일 삼랑진읍 임천출장소에서 스마트팜 진입교량 건설사업 주민설명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26일 상남면 행정복지센터와 삼랑진읍 임천출장소에서 스마트팜 진입교량 건설사업에 앞서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밀양 스마트팜 진입교량 건설'은 시도 23호선 구간 내 밀양강을 횡단하는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시는 470억 원을 들여 삼랑진읍 임천리와 상남면 기산리를 연결하는 길이 약 480m 폭 12m의 교량을 건설한다. 

 

시는 올 하반기까지 실시설계 완료 후 2026년 공사 착공해 2029년 완공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 "스마트팜 진입교량 건설로 지역 내 동서 도로가 연결돼 교통체증 해소, 물류 수송과 지역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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