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여름철 골칫거리 '적조' 합동 훈련 동참

강성명 기자 / 2024-07-18 17:21:11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여름철 바다의 최대 골칫거리인 '적조' 방제를 위한 모의훈련에 직접 나섰다.

 

▲ 18일 공영민 고흥군수가 유관기관과 함께 적조예방 민·관·경 합동 훈련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공 군수는 18일 금산면 우두해역에서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1㎖당 2000개체 이상 출현해 '적조 경보'가 발령됐다는 상황을 가정해 민·관·경 합동 훈련에 참관했다.

 

이날 훈련은 고흥군과 전남도,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여수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어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드론과 기술 지도선을 활용한 적조 예찰 후 황토, 머드스톤 살포와 어선을 이용한 수류 방제를 실시했다. 이어 적조 피해 발생 전 양식어류 감성돔 치어 5000마리(5㎝ 이내) 방류와 양식어류 가두리 시설을 안전 해역으로 이동 조치 등이 이뤄졌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올해도 적조 발생에 대비해 민·관·경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해 예찰 활동과 방제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글로벌 기후변화와 자연 재난에 정성 들인 수산물을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적조 피해 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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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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