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을버스 노선을 조정, 버스와 지하철간 환승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
| ▲ 과천시청 전경. [과천시 제공] |
26일 과천시에 따르면 용마골 주민들의 주 교통수단인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까지 이동하려면 1㎞ 넘게 걷거나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용마골 초입에 추가 정류소를 설치하고 내년 1월부터 3번 마을버스가 정차할 수 있도록 노선을 조정, 주민들에 지하철 환승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오는 28일부터 시내버스 6번 노선에 전기·저상버스를 추가 투입, 기존 5대에서 7대로 운영하면서 배차 간격을 20분에서 15분으로 단축하고, 내년부터는 3번·5번 마을버스를 각 1대씩 증차할 예정이다.
앞서 과천시는 노선 정비 외에도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환승 편의를 위해 '과천중앙공원‧KT과천지사' 정류소를 통합하고, 교통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갈현초, 에덴농원, 정부과천청사역 6번출구 등에 임시정류소 5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