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공중화장실 번호판 디자인 선정

손임규 기자 / 2025-04-13 12:08:58

경남 의령군은 경남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가 시행한 30년 이래로, 수상 경력이 전혀 없던 의령군은 올해 '최우수상'의 영예와 함께 3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 오태완 군수 등이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하는 단체찰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경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도 지방세정 업무 전반을 평가했다. 평가 지표는 △ 지방세 부과·징수 △세외수입 운영 △체납액 정리 △세정 일반 등을 포함한 7개 분야 22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의령군은 비과세·감면 대상 부동산에 대한 기획조사를 통해 누락 과세대상을 발굴하고, 탈루세원을 적극 추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 재정 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작고 세수가 열악하지만, 자체 재원 확보에 고군분투해 성과를 낸 점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서비스' 추진, 읍면 마을세무사 제도, 지방세 달력 제작 등 '세무 행정 발전 노력도'에서 이전과 다른 정책 성과를 보여준 점도 주목받았다. 

 

오태완 군수는 "직원들의 세수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의식 덕분에 최초의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 발굴 및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으로 군민들에게 더 큰 신뢰를 얻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공중화장실 자율형건물번호판 디자인 선정

 

▲ 공중화장실 자율형건물번호판 디자인[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공중화장실 자율형건물번호판 디자인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율형건물번호판 활성화를 위해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군민과 의령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했다. 

 

최종 디자인은 의령군의 솥바위 형상에 부자(리치) 노란색과 홍의장군 붉은 이미지를 가미한 형태다. 선정된 디자인은 LED 자율형건물번호판으로 제작돼, 관내 공중화장실 40개소에 적용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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