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김재관 대표이사 사장 취임 맞춰 조직개편 단행

하유진 기자 / 2025-01-02 17:26:18

KB국민카드는 2일 김재관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김 사장 취임에 맞춰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 [KB국민카드 제공]

 

김재관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빠르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하자"고 밝혔다.

또 "도덕과 원칙을 의사결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소상공인 및 금융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상생 금융의 실천과 지역 상권의 활성화 등 서민 금융의 중추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변화를 위해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도전한다면, 2025년이 KB국민카드가 더 단단하게 성장하는 계기 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부장 SME 기획부장 기업금융솔루션본부장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KB금융지주 재무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또 KB국민카드는 김 사장 취임에 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고객 중심 조직의 실행력 강화 △조직 효율화 및 슬림화 기반 성장영역 강화 △미래 성장 비즈니스 핵심사업화 등의 방향으로 추진됐다.

고객 중심 조직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고객전략그룹을 고객영업총괄그룹으로 개인고객그룹, 기업고객그룹, SOHO/SME본부를 개인영업그룹, 기업영업그룹, SOHO/SME영업본부로 개편했다. 고객경험관리부와 기업고객영업부 등도 신설해 고객 관리/영업 조직을 강화했다.

조직 효율화 및 슬림화 기반 성장영역 강화를 위해 금융영업그룹과 글로벌사업그룹을 금융·글로벌사업그룹로 재편하고, 유사 연계 업무 수행 부서 조직을 통합했다. 또, 19개 영업점을 13개 지역단으로 슬림화하고 경영효율화부를 신설했다.

미래 성장 비즈니스 핵심 사업화를 위해 SOHO/SME영업부, 임베디드제휴사업부 등 B2B(기업 간 기업 거래) 사업모델 구체화 및 전략적 제휴 기반 신사업 추진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플랫폼 고객 분석 기반 본업 연계 강화와 플랫폼 수익 기여도 확대를 위해 플랫폼사업그룹도 재편했다.

이 밖에도 리스크 관리 역량 및 ICT 내부통제 독립성 강화를 위해 리스크모델부를 신설하고, IT자체감사Unit을 그룹장 직속으로 편제했다. 내부통제 조직의 금융 환경 변화 대응 역할 강화를 위해서는 준법지원부를 준법추진부로 변경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KB국민카드는 14그룹 4본부에서 13그룹 4본부로 조직 체계가 변경됐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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