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영암군에 고향사랑기금을 전달한 기부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답례품은 영암매력한우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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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 매력한우 [영암군 제공] |
21일 영암군에 따르면 매력한우는 영암군 답례품 전체 매출액 3억3759만 가운데 35%에 해당하는 1억1651만 원을 기록했다.
영암매력한우는 지난 2020년과 2023년 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을 차지했으며, 매실을 먹여 키워 최고 품질의 육질과 감칠맛을 보유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축산물 브랜드다.
2위를 기록한 품목은 달마지쌀, 학이머문쌀 등 영암쌀로, 전체 매출의 16%인 5516만 원을 달성했다.
영암군 대표 공동 브랜드 달마지쌀은 전국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에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모두 16차례 선정됐다.
이 밖에도 영암민속씨름단과 F1국제자동차경주장을 보유한 특성을 살려 '천하장사 데이트권' 'F1경주장 레이싱 체험'도 답례품으로 제공해 주목을 받았다.
영암군은 지난해 전체 전국 기초 지자체 2위, 12월 전국 1위 모금을 달성한 이유의 하나로, 전국 으뜸의 품질을 자랑하는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내놓은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매력 있는 답례품으로 고향사랑기부를 이끌고, 고향사랑기부가 지역 특산품 매출에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를 지난해 영암군이 만들어냈다. 올해에도 더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들에게 다가가겠다. 지금까지 영암에 기부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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