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강내 반려동물보호센터 현판식…260마리 수용

박상준 / 2025-11-20 17:09:19
총사업비 85억1000만원 투입해 6620㎡ 규모로 건립

충북 청주시는 20일 흥덕구 강내면 태성리에 신축한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 신축 현판식. [청주시 제공]

 

시는 청주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예정지에 기존 반려동물보호센터가 편입됨에 따라 총사업비 85억1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 공사에 돌입, 올해 8월 건축면적 1265㎡, 연면적 6620㎡ 규모로 센터를 건립하고 준공했다.


신축 센터는 수용 규모를 확대해 기존 160마리 수용 규모에서 260마리까지 수용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시설 현대화, 입양자에게 공개된 사육실(분양 대기실, 고양이 룸) 및 교육실을 조성해 이용자와 수용 동물에게 한층 더 개선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현재 센터에는 현재 219마리(개 193, 고양이 20, 기타 6)의 유기 동물들이 돌봄을 받고 있고 입양해 줄 반려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신축한 반려동물보호센터는 냉·난방시설 설치, 소음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 적용 등 현대화된 시설을 갖춰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유기·유실 동물 보호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동물과 사람 모두 존중받는 문화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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