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어려운 재정여건에 쌓아온 주요 사업의 효과성과 필요성을 꼼꼼히 점검해 줄 것을 주문했다.
![]() |
|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지난 12월 월례조회에서 직원에게 감사의 말과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광양시 제공] |
정 시장은 지난 1일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정례조회 자리에서 "12월은 2026년도 예산이 성립되는 시기다"며 "국내외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어렵게 쌓아온 성과가 흔들리지 않도록 점검하고 주요 사업은 내년 1월부터 즉시 이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어떤 사람이든 어느 기관에 들어갈때는 어색한 기분으로 가기 마련인데 직원 태도가 그 기관의 이미지를 만든다"며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해 직원 여러분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말연시는 회식과 각종 모임이 많은 시기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전한 소비를 하고, 음주운전이나 성비위 등 공직자 품위를 훼손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아울러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건설 현장 일화를 재차 언급하며 "사소한 일 하나도 '내가 하는 일이 우리 시를 가장 살기 좋은 행복도시로 만드는 과정'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즐겁고 긍정적인 자세로 올해를 잘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올 한 해 주요 성과로 △청년친화 헌정 대상 평가 '정책대상' 수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평가 '전국 최초 11년 연속 수상' △지역안전지수 평가 2년 연속 양호등급(호남 1위) △2024년 지역발전지수 전국 23위 △교육발전특구 전남 유일 선도지역 상향 지정 △구봉산 관광단지 지정과 조성계획 승인 △전국 최초 디지털 통합행정 플랫폼 'MY광양' 앱 구축 △전남 최초 전세사기 피해자 대출이자 지원 등을 언급하며 직원 노고에 감사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