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오는 17일부터 전자인식(RFID) 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처음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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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인식(RFID) 기반 음식물쓰레기통 모습 [함안군 제공] |
이번 사업은 칠원 광려천메트로자이아파트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된다. 주민들이 기기 사용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10일부터 1주일간 종량제봉투 사용을 병행하는 계도 기간을 운영한 뒤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이 제도는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 전용 수거함에 설치된 전자인식 카드를 인식해 전자저울로 무게를 측정하고,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1㎏당 35원)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군은 제도 정착을 위해 일정 기간 수수료 감면을 실시할 예정이다. 함안군은 이번 전자인식 종량제 시행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처리비용 절감, 쾌적한 배출환경 조성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전자인식 종량제는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제도로, 시행 초기 다소 불편이 있을 수 있다"며 "체계적인 관리와 사후 점검을 통해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2회 경남자활가족 한마당'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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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함주공원에서 열린 '자활가족 한마당' 참가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
함안군은 7일 함주공원 다목적잔디구장에서 '제22회 경남자활가족 한마당'을 개최했다.
경남도와 함안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정해창), 경남자활기업협회(회장 김미아), 경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일현), 함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해창)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도내 19개 지역자활센터의 참여 주민과 종사자,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석해 자활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 의욕을 높이고, 직업 역량을 강화하며,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에는 20군데의 지역자활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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