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전남 보성군수가 폭염이 지속되며 폐사가 우려되고 있는 축사 현장을 찾았다.
| ▲ 김철우 보성군수가 지난 5일 보성읍과 득량면의 한우, 젖소 농가를 방문해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보성군 제공] |
김 군수는 지난 5일 보성읍과 득량면의 한우, 젖소 농가를 방문해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송풍 팬, 냉방시설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김 군수는 현장에서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한 현장 행정 강화를 지시하고, 폭염 취약 농가 전담관 운영, 현장관리 교육과 가축재해보험 가입 독려 등 홍보 활동 강화도 주문했다.
김철우 군수는 "폭염은 치명적인 자연 재난이기 때문에 선제적 현장 행정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라며 "군민들께서도 온열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에 적극 따라 주시고 외부 활동을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지난 6월 폭염 피해 선제 대응을 위해 6억 원의 자체 예산을 투입해 축사 환풍시설 1549대 설치 뒤 가동하고 있으며, 가축 폭염 재해대책반 운영과 함께 9억8000여만 원을 투입해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긴급 공급,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친환경 축산 면역증강제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또 폭염 취약 계층과 고령 농어업인, 현장 근로자 등 3대 폭염 취약 분야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하여 폭염 대응 꾸러미 등 물품을 배부하는 한편 이장단, 자율방재단, 공무원이 연계한 행정력 총동원으로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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