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반드시 이뤄내겠다"

최재호 기자 / 2024-09-27 17:11:01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 6개월간 여정 갈무리

스승 존경, 제자 사랑을 뜻하는 '존사애제(尊師愛弟)' 정신을 되살리겠다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시작된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가 6개월간의 대장정이 끝이 났다. 

 

▲ 하윤수 교육감이 27일 오후 KNN 공개홀에서 열린 대토론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은 27일 오후 KNN 5층 공개홀에서 대토론회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종합토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토론회는 '학생은 학생답게' '교사는 교사답게' '학부모는 학부모답게'를 슬로건으로 교육공동체 본연의 가치를 회복하고, 상호 존중과 공존의 학교문화를 되살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치열한 토론을 진행해 왔다.

지난 4월 개막토론을 시작으로, 6월부터 '학습권 보장' '교육활동 보호' '협력적 소통'을 주제로 원도심·서부산·동부산 3개 권역별 주제 토론도 9차례 개최했다.

이날 종합토론에는 김도연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좌장으로 정성국 국회의원,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 김창석 부산시의원, 김홍수 부산대 사범대학장(전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 류장수 부경대 교수(전 최저임금위원회장) 등 5명이 패널로 참여했다.

 

지난 6개월간 학생, 교원,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주제별로 소통한 대토론회는 교육공동체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냈다고 부산시교육청은 자체 평가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부산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에 참여하고 관심을 보인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토론회에서 도출된 결과는 부산 교육정책 수립의 밑거름으로 삼아 교육공동체 간 신뢰 회복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재호 기자

최재호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