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2025년 상반기까지 사업비 확보하고 착공할 것"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역 숙원사업이자 30년이 넘게 답보상태인 온 안면도 관광지 3·4지구의 새로운 개발 계획 발표하고 임기 내 착공을 약속했다.
![]() |
| ▲안면도 3, 4지구 조감도.[충남도 제공] |
3·4지구는 앞서 민선7기 전임지사가 민선8기 지방선거 후인 2022년 6월 9일 온더웨스트와 협약을 체결했으나,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개발 콘셉트는 당초 계획대로 호텔·콘도 520실과 전망대, 미술관을 조성해 바닷가 옆 노을을 감상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체험 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골프장 등을 조성하는 4지구는 8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규모가 큰 만큼 3지구 보다 이른 2025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이다.사업비는 특수목적법인 800억원, 지역활성화투자펀드 800억원, 금융권 PF대출 6400억원으로 조달키로 했다.
![]() |
| ▲안면도 3지구 호텔 조감도.[충남도 제공] |
골프장은 안면도 천혜의 바다와 자연환경을 콘셉트로 18홀 모두 오션뷰가 가능한 국내 유일무이한 골프코스를 조성해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등 각종 국내외 대회 개최도 가능하도록 해 아시아 10위원, 세계 50위권 골프장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도는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조성을 위해 기재부와 사전 컨설팅 협의를 완료했으며, 하나금융그룹과 주택도시보증공사 특례보증을 통한 PF대출 실행 관련 협의를 마쳤다. 또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11월 중 태안군, 충남개발공사, 온더웨스트, 하나금융그룹, 조선호텔앤리조트, 지역주민 대표 등과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