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현대차그룹, 로봇 친화형 빌딩 생태계 공동 구축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10-30 17:23:06
LG유플러스-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업무 협약 체결
배송·무인주차·전기차 충전로봇 최적화 통신 인프라 제공
로봇 전용 통신 표준∙인증체계도 공동 개발

LG유플러스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로봇 친화형 빌딩에 통신 인프라 생태계를 구축한다. 

 

주차와 충전을 자동차가 알아서 하고 일하는 곳까지 로봇이 택배를 배송해 주는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현대자동차그룹은 로봇 친화형 빌딩통신 인프라 생태계 구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LG유플러스 신사업그룹장 임장혁 전무(왼쪽)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가 지난 25일 LG유플러스 사옥에서 로봇 친화형 빌딩통신 인프라 생태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솔루션 공급 로봇전용 통신 서비스 공급 로봇 친화빌딩 통신 표준·인증 체계 등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미래 성장 기업의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로봇 친화적 스마트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모빌리티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비스 로봇용 맞춤형 통신 요금과 상품 설계 높은 수준의 안전성 확보 원격 제어 환경을 위한 초저지연 통신 구현 등 관련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양사는 로봇 확산에 대비해 로봇 친화 빌딩 통신 표준 및 인증 체계도 공동개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기업 신사업그룹장 임장혁 전무는 “커넥티드카,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분야의 통신 경험을 기반으로 로봇 모빌리티 전용 통신을 제공하고 로봇 친화빌딩의 새로운 생태계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윤경 IT전문기자

김윤경 IT전문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