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국에서 K리그 선수들과 경기를 펼친다.

K리그 선수로 구성된 팀 K리그는 26일 저녁 8시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유벤투스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해당 경기는 지난 3일 입장권이 판매 시작 2시간여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국내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월드스타 호날두가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을 국내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경기를 두고 장마가 변수가 됐다. 기상청은 이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 전북, 전남북부, 경북북부 중심으로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전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호우경보가 발효되기도 했지만 경기가 시작되는 저녁에는 비가 그칠 전망이다.
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천장이 개방형이다. 비가 내릴 경우 경기 진행이 불가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와 관련해 이날 "오늘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는 비가 와도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계획에 차질이 없음을 밝혔다.
아울러 연맹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전체 좌석의 80% 이상이 지붕으로 덮여 있어 경기 관람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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