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은 21일 상동면 일원 떫은감 재배지를 방문, 최근 확산하고 있는 탄저병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 ▲ 안병구 시장이 상동면 떫은감 재배지를 찾아 탄저병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밀양시 제공] |
상동면에는 9~10월 잦은 강우로 탄저병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700여 임가(230㏊)에서 상당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금호·여수·고정·신곡 등 일부지역은 피해율이 매우 높은 임가도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밀양시는 병충해 피해가 재난지원금이나 농작물재해보험 보상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점을 고려, 임가의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안병구 시장은 "한 해 동안 정성을 쏟은 결실이 병충해로 인해 수포로 돌아간 농민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깝다"며 "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밀양신협,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이웃에 온기 전달
![]() |
| ▲ 밀양신협 임직원들이 삼문동 행정복지센터에 겨울 이불 10채를 기탁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밀양신협은 21일 삼문동 행정복지센터에 겨울 이불 10채(22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정혜숙 전무는 "정성껏 준비한 따스한 이불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