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2025년 1월 1일자 화성특례시로 출범하면서 2001년 군에서 시로 승격한 지 24년 만에 제2부시장을 둔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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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화성특례시 초대 제2부시장에 임용된 취임한 조승문(왼쪽) 부시장이 정명근 화성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
화성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부시장과 제2부시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로써 화성시는 특별·광역시를 제외하고 부시장을 둔 5번째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이 날 취임한 정구원 제1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은 정명근 화성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부여받아 정식 업무에 들어 갔다.
정구원 제1부시장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공직을 시작, 경기도청 소통담당관, 도지사 비서실장, 자치행정국장을 역임했다.
정구원 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가장 젊은 도시인 만큼 책상보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답을 찾아가겠다"며 "안 하려는 사람은 핑계를 찾고 하려는 사람은 방법을 찾는다"며 공직자들의 능동적인 행정서비스 이행을 강조했다.
같은 날 취임한 조승문 제2부시장은 ㈜아이디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한국에너지공단 비상임이사, ㈜킨텍스 경영부사장과 화성시 정책보좌관을 지낸 인사다.
조승문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한 도시이자 앞으로 더 큰 도약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중심 도시"라며, "특례시는 단순한 지위의 변화가 아닌 행정, 경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도약"임을 강조하며 시민을 위한 고품격 행정을 다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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