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1일 군청에서 국·과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19~24일 나흘간 진행된다.
![]() |
| ▲ 오태완 군수가 1일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
이날 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상황 총괄보고, 분야별 실시계획 확인·점검 및 기관·부서간 협조사항에 대한 논의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을지연습'은 군부대·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들이 북한의 갑작스런 국지 도발에 대응하는 합동 실제훈련이다.
오태완 군수는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실전과 유사한 내실있는 연습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비상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령군, 6.25참전 유공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 |
| ▲ 오태완 군수가 6·25전쟁 참전용사 고 홍성택 상병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
의령군은 2일 호국 무공수훈자 전공비 앞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 홍성택 상병의 유가족(자녀 홍원기)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고 홍성택 상병은 1950년 육군 보병 제7사단에 입대해 6·25전쟁 때 수많은 전투에 참전해 생사를 넘나들며 대한민국의 영토와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한 공로를 뒤늦게 인정받았다.
오태완 군수는 "늦게나마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6.25전쟁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훈장을 실제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 또는 유가족을 찾는 국방부의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