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정신건강센터, 발안만세시장 상인회와 자살 예방 힘쓴다

김영석 기자 / 2025-02-27 17:10:52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화성시의 한 산하 기관과 시장 상인회가 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해 손을 잡았다.

 

▲ 전준희(오른쪽)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과 송진호 발안만세시장 상인회장이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화성시 제공]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26일 발안만세시장 상인회와 '화성시민의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발안만세시장 상인회 고객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준희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과 송진호 발안만세시장 상인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시장 내 자살고위험군 발굴과 센터 의뢰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발안만세시장 상인회와 뜻을 함께하는 향남적십자사와 나눔플러스도 참여해, 화성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 △발안만세시장 상인회원의 정신건강 지원 △자살예방사업 및 홍보 등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안전망 형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후원금을 관내 정신건강 취약계층 지원 및 자살예방사업 운영에 의미 있게 사용할 예정이다.

 

전준희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문제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진호 발안만세시장 상인회장은 "상인회 회원을 포함한 전체 화성시민의 정신건강이 곧 지역사회의 건강에 직결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 협력해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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