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라이프플러스, MLB서 '이정후 후디저지 데이'

유충현 기자 / 2025-06-24 16:59:04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보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지난 2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이정후 후디저지 데이'를 개최했다고 한화생명이 24일 밝혔다.

 

▲ 라이프플러스 '이정후 후디저지 데이' 시구자로 나선 김태균 해설위원과 이정후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과 라이프플러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체결한 스폰서십의 일환이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미국 메이저리그(MLB) 프로야구 경기가 열렸다. 한화생명과 라이프플러스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를 중심으로 글로벌 팬과 소통하고 한국의 응원 문화를 미국 현지에 알리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한화생명과 라이프플러스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회사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이정후 후디저지 2만 벌을 선착순으로 제공했다. 관중들이 참여해 이정후 선수의 등번호 51번과 라이프플러스 로고를 만드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진행됐다. 국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전설'로 꼽히는 김태균 선수가 시구자로 나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 이정후 선수의 등번호 '51'을 활용한 카드섹션 응원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 [한화생명 제공]

 

이정후 선수가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팬클럽 '후리건스'를 비롯한 관중들이 함께 응원가를 부르는 장면이 현지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한화생명은 전했다. 이 응원가는 라이프플러스가 이정후 응원가 '취생몽사'의 원곡자인 밴드 크라잉넛과 협업해 미국식 이름 표기와 현 소속팀에 맞춰 개사해 샌프란시스코 구단에 제공한 곡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과 라이프플러스가 글로벌 무대에서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세계 각지 팬들과 브랜드를 잇는 문화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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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현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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