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63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백화점 총매출은 1조8000억 원을 넘어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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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면세점. [KPI 자료사진] |
연결기준 총매출은 2조8187억 원으로 5.4% 증가했고, 순매출은 1조6047억 원으로 2.6%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96억 원으로 0.8%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백화점 사업 1분기 총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1조8014억 원으로 잠정 집계돼 역대 1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순매출은 6641억 원으로 7.0% 증가했다.
백화점 1분기 영업이익은 1137억 원으로 전년보다 3.1% 늘었다. 별도 법인인 광주·대구·대전 신세계백화점 실적을 합산한 수치다.
연결 자회사별 실적을 보면 신세계까사의 1분기 매출액은 685억 원으로 3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패션 PB(자체 브랜드) 호조로 1분기 매출이 782억 원으로 16.7% 증가해, 영업이익이 56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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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2024년 1분기 실적.[신세계 IR자료] |
신세계디에프(면세점) 매출액은 4867억 원으로 4.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2억 원으로 70.3% 줄었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영랑호 리조트 영업 양수 효과와 임대 수익 증가로 매출액 889억 원, 영업이익 262억 원을 기록해 각각 5.5%, 20.1%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1분기 매출액은 3094억 원으로 0.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2억 원으로 8.7%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부문은 1분기 매출 1043억 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65억 원으로 나타났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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