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40대 제외 전연령대 오차범위 밖 앞서
민주당 지지층 김동연 36.3%, 추미애 33.8%, 한준호 18.5%
차기 경기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경선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다른 후보에 앞선다는 조사결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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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에 오른 김동연·추미애·한준호 후보. [민주당 유튜브 델리민주 생중계 화면 캡처] |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프레시안의 의뢰를 받아 지난 2일~3일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해 4일 발표한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서 ±3.1%p)에 따르면 김동연 예비후보가 35.0%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추미애 후보 21.5%, 한준호 후보 12.5%, 그 외 0.2%, 없음/모름은 30.8%로 집계됐다. 1위와 2위 간 격차는 13.5%p로 오차 범위 밖이다.
연령대 별로는 김동연 후보가 18세~29세(30.1%), 30세(26.4%), 50대(35.7%), 60대(48.1%), 70세 이상(45.5%)에서 2위인 추미애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다만 40대에서는 26.6%로 추미애 후보 (37.8%)에 뒤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념 성향 별로 보면 김동연 후보는 중도층 40.2%, 무당층(이념 성향을 '모름') 23.6%로 추미애 후보(각 19.6%, 5.9%)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념 성향을 '모름'으로 답한 무당층에서도 김동연이 23.6%를 기록해 추미애 후보(5.9%)에 앞섰다.
보수 층에서도 김동연 후보는 33.3%로 추미애 후보(9.0%) 보다 앞섰다. 진보층에서는 김동연 후보 34.9%, 추미애 후보 36.3%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를 지지 정당 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서 김동연 후보 36.3%, 추미애 후보 33.8%로 오차 범위 내 였으며, 이어 한준호 후보 18.5% 순이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는 김동연 후보 27.8%로 추미애 후보 (4.4%), 한준호 후보(5.3%)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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