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지난 20일 국내 신용평가기관 한국기업평가의 후순위사채 신용등급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등급인 'AA(긍정적)'에서
지난 2017년 4월 이후
8년 만에 등급이 상향됐다. 후순위사채 AA+ 등급은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 국내 최상위 손·생보사들이 포함된
등급이다. DB손보의 대외 신인도가 한층 제고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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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DB손해보험 사옥. [DB손해보험 제공] |
한기평은 DB손해보험의 △영엽력 △브랜드 인지도 기반의 사업 안정성 △수익성
중심의 지속적 이익 창출력 △우수한 지급여력비율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기평 등급 상향 배경에 대해 "안정적인 CSM(보험서비스마진) 순증세를 기반으로 이익창출력이 강화된 점, 제도강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K-ICS비율이 우수한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는 점, 자산건전성이 개선된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급여력비율(K-ICS)은 제도 강화에 따른 저하가능성이 있지만 이익창출력, CSM 확보능력, 자본성증권 발행여력을 고려하면 우수한 수준에서 관리 가능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익성 중심의 견고한 사업구조를 토대로 국내외 투자자들과 신뢰를 제고하겠다"며 "더 나아가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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