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31일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신설되는 유치원·학교 4곳에 대한 사무 취급 겸임 원장·교장(교감) 발령장 수여식을 열었다. 또한 2년 휴교 후 내년 재개교하는 남구 신연초에 대한 교장 임명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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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신동현 장학관(에코4초), 박혜란 원장(에코8유), 안부희 원장(에코4유), 김석준 교육감, 변정현 장학관(신연초), 김진기 교감(에코특수) [부산시교육청 제공] |
내년 3월 개교하는 에코델타시티 내 학교는 15학급 규모의 (가칭)에코4유치원과 12학급 규모의 에코8유치원, 31학급 규모의 에코4초등학교, 31학급 규모의 에코특수학교 등 4곳이다.
에코델타시티 지역은 아파트 신축공사가 한창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신설학교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이다. 시교육청은 2022~23년 이들 학교에 대한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신축 아파트 입주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재개교하는 남구 우암동 신연초는 인근 지역 재개발 사업으로 지난해 3월 휴교에 들어간 바 있다. 휴교 후 주택재개발사업 완료와 입주 시기에 맞춰 학교 문을 다시 여는 것은 부산 최초의 사례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발령장 수여식에서 "본연의 업무 외에 사무업무까지 겸하게 되어 책임이 막중하다"며 "학교 마무리 공사 등 아직 꼼꼼하게 챙길 것들이 많은 만큼, 온 힘을 다해 내년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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