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특산물 박람회 홍보전-10년째 고병원성 AI 청정지역 사수

손임규 기자 / 2024-04-02 09:05:00

경남 밀양시는 지난 28~31일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서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 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 부산 벡스코에 마련된 밀양농산물 부스 현장 모습 [밀양시 제공]

 

'대한민국에 맛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186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 밀양시에서는 국내서 생산·가공된 향토식품과 이색 먹거리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밀양물산 외 4개 농가는 이번 박람회에서 밀양딸기와 유럽 채소, 방울토마토, 롱파프리카 등 다양한 신선 농산물을 판매해 나흘간 총 1700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김경란 6차산업과장은 "앞으로 각종 축제와 행사에 밀양시 우수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판매실적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역 사수 

 

밀양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가축방역 특별대책기간에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 10년 연속 재난형 가축 질병이 없는 청정지역을 사수했다고 밝혔다. 

 

특별대책기간은 전국 가축 질병 발생 현황, 야생 철새 북상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지난 3월 말까지 연장됐다. 

 

밀양시는 사전 예방 조치로서 거점 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해 외부로부터 바이러스 유입을 막고, 공동방제단 및 광역방제기를 동원해 가금 농가, 철새서식지 등을 매일 소독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지난달 31일로 주요 방역 조치가 모두 해제되었으나 농가 소독지원, 관련 사항 준수 여부 점검 등 방역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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