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금정 대봉감 축제 성료…민병우씨 품평회 '대봉상' 수여

강성명 기자 / 2023-11-14 16:54:09

‘행복多감 금정대봉감, 맛나다’를 주제로 전남 영암 금정면문예체육진흥회가 지난 10~11일 개최한 ‘제18회 금정면민의 날 및 금정 대봉감 축제’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10일 열린 금정 대봉감 축제를 방문해 대봉감을 살펴보고 있다. [영암군 제공]

 

14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봉감을 영암 최초로 가꾼 금정면 안노리 모정마을에서 대봉감 풍작을 기원하는 고유제 봉행으로 시작됐다. 

 

송명광 ㈜SMK 대표가 500만 원을, 채규진 전 재경금정면향우회장이 300만 원을, 김영오 재경금정면향우회장이 2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로 기탁했다. 

 

이대현 ㈜대득건설 대표는 지역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미래교육재단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대봉감 품평회에서는 4명의 심사위원이 무게, 색깔, 당도 등 6개 항목을 심사해, 아천리 민병우 씨에게 대봉상을 수여했다.

 

이밖에도 농가 대봉감 큰 장터, 대봉감 요리 전시회, 대봉감 식초 발효·시음 홍보 코너 등이 펼쳐져 방문객에게 금정 대봉감의 맛을 전했다.

 

송성수 금정면문예체육진흥회장은 “4년 만에 개최하는 축제에 많은 면민과 관광객이 찾아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면민과 향우, 관광객을 포함한 모든 분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금정 대봉감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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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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