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이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 친화 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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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7일 공영민 고흥군수가 도쿄국제식품박람회서 고흥유자·김 홍보에 나서고 있다. [고흥군 제공] |
고흥군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생산에서부터 판매‧수출까지 농업정책과를 중심으로 앞장서서 추진해 온 결과로 보고 있다.
고흥군은 현재 515개 농가에서 쌀, 유자, 토마토 등 23만 7904톤의 다양한 친환경 인증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민선 8기 하반기에는 친환경 벼 유기농 볏짚 환원 지원,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지원, 친환경 농산물 인증비 지원 등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중국, 몽골 등 해외 판촉행사를 통해 현지인에게 고흥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가별 소비자의 성향 등을 파악해 수출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역 친환경농업 기반을 구축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 면적을 넓히고, 고흥 농산물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와 믿을 수 있는 고흥 농수산물 먹거리로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게 국내외, 온‧오프라인 등 판로개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흥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쌀은 1일 국내 대형 유통업체 '홈플러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만나 볼 수 있다.
| ▲ 1일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팔영산홀에서 국내 최고 유통업체인 홈플러스와 흥양농협이 함께 고흥 쌀 판매 촉진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흥군 제공] |
또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고흥 몰'은 농수산물 유통의 중심에서 여러 유통플랫폼과 납품 협약,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혁신적인 유통 대응 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우수 농수산물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체코, 프랑스, 중국, 일본, 몽골 등 7개국 17개 유통사와 853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을 통해 신규 수출에도 주력하고 있다.
고흥군 농업정책과는 "앞으로도 고흥 농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에서부터 판매까지 각 시장에 맞는 맞춤형 전략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군의 농어민들이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이 앞장서서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우수하고 믿을 수 있는 고흥의 먹거리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소비자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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