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권과 저작권 제약 없이 자유롭게 콘텐츠 제작
KT(대표 김영섭)가 영상 및 음성 생성 AI(인공지능) 기술로 가상인간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KT AI 휴먼 스튜디오(KT AI Human Studio)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KT AI 휴먼 스튜디오는 복잡한 촬영이나 편집과정 없이 생성형 AI 기술이 창조해낸 ‘AI 휴먼’ 모델과 음성을 선택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웹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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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 제작자들이 KT AI 휴먼 스튜디오를 체험하는 모습 [KT 제공] |
KT는 지난 2월부터 생성형 AI 전문 기업 씨앤에이아이(CN AI)와 기술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KT의 AI 휴먼 모델은 이미지 생성 기술로 만든 가상 캐릭터로 초상권과 저작권 제약이 없다. 아나운서, 앵커, 강사, 쇼호스트부터 상담사, 경찰관, 소방관, 승무원, 대학생, 한복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도 제공한다. AI 휴먼의 동작도 자유롭게 만들어 편집할 수 있다.
AI 휴먼의 목소리는 ‘KT AI 보이스 스튜디오’에서 만든 100여 종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영상 콘텐츠 제작자는 AI 휴먼에 다섯가지 감정(화남, 슬픔, 중립, 침착함, 즐거움)과 5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를 생동감 있게 적용할 수 있다.
PDF와 PPT 형식의 파일 업로드 기능도 제공, 발표자료나 문서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강의나 소개와 같은 영상 콘텐츠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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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AI 휴먼 스튜디오 컨셉 배너 이미지 [KT 제공] |
서비스는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KT는 이달 중 전문가를 위한 심플(Simple), 스탠다드(Standard), 프리미엄(Premium) 3종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KT AI/BigData(빅데이터)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 시장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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