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수, 소아청소년과 운영 등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발표 눈길

강성명 기자 / 2024-12-01 16:55:06

우승희 영암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지방 소멸 대응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영암군 사례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 지난달 29일 우승희(왼쪽 네번째) 전남 영암군수가 국회의원회관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거는 기대와 현실'이란 주제발표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1일 영암군에 따르면 우 군수는 지난달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거는 기대와 현실'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2027년 개원 예정인 영암군립 산후조리원 필수 의료기기 구입 지정기부로 목표금액을 조기 달성하는 등 지난 2년 동안 영암군의 노력을 공유했다.

 

또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 운영' 등 4개 기금사업을 예로 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자체가 '가치 기부'를 실현하는 기금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승희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키 중 하나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법인기부와 세액공제 혜택 상향이 필수다.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고향사랑기부제가 기여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고향사랑기부제특별위원회 등이 주관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