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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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개발공사 청사 [전남개발공사 제공] |
7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각 지방공기업 167곳 가운데 최우수 '가' 등급을 받은 16개 기관 안에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또 도시개발 부문 지방공기업 중에선 유일한 최고등급이다.
전남개발공사는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 579억 원을 실현하고 부채비율도 33.16%로 최저 수준을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남형 만원 주택 1000호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민간경합 사업 정비의 일환으로 호텔 3곳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한 점도 성과도 높게 평가 받았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행사에서 1200여 개 지방공공기관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은 지난 6월 12일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와 대본 없이 이어진 비전·설명을 펼치며 전남의 '스티브 잡스'라는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장 사장은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서 타 지역으로 떠나고 있고 전남의 80%가 지방 소멸 위기에 있습니다. 지방과 수도권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지역균형 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된다"며 해결 방안으로 5대 핵심 방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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