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가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6월 한 달 간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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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1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월드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에서 특별발언을 하고 있는 신계용 과천시장. [과천시 제공] |
17일 과천시에 따르면 오는 19~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월드푸드테크 컨퍼런스 2024'에 참가한다. 시는 컨퍼런스에서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 현황과 계획을 알리기로 했다.
이 행사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것으로, 신성장 미래산업으로 각광받는 푸드테크 산업의 성장과 미래를 논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과천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 기관에서 참여해 별도 세션을 마련, 푸드테크 산업과 관련한 정책 및 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각각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 등을 진행한다.
또 로봇 기술, 식물 대체 식품, 세포 배양 식품, 메디-푸드(Medi-Food) 기술, 유통, 외식, 업사이클링, 고령친화식 등에 대한 세션도 마련된다.
특히 과천시는 19일 15시에 '월드푸드테크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메인 세션을 운영한다. 과천시가 국내외적으로 푸드테크 산업의 생태계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성과 월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과천시 세션에는 서울대학교 정성미 교수, 유라시아파트너스 김소연 대표,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신맹호 한국 대표가 각각 주제 발표를 하고, 관련한 토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과천시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월드푸드테크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해외 유명 연사를 과천시로 초청,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 기업 'KOTITI'시험연구원 대강당에서 '과천 월드푸드테크 토크콘서트'를 연다.
토크콘서트에는 한국계 미국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과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 조남준 석좌 교수가 각각 주제 발표를 하고, 이기원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앞선 강연자와 패널이 함께하는 토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토크 콘서트에는 지정타에 입주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인뿐 아니라, 제약, 바이오 분야 기업인도 참석해 과천의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과 관련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가 푸드테크 산업 분야의 인재와 기술, 자본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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