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KIMM·용인산업진흥원과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협약

김영석 기자 / 2026-01-19 16:58:25
용인지역 기업, 국가 연구 인프라 활용 시험·평가·인증 등 실증화·사업화 가능

용인시는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기계연구원(KIMM),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첨단산업 육성 및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상일 용인시장(가운데)과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장(오른쪽), 김홍동 용인시산업지흥원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날 협약은 기업 단독으로는 활용이 어려운 국가 연구 인프라를 지역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첨단산업 분야 연구개발·상용화 상호 협력 △소부장 기업 기술 실증(시험·평가·인증 등)·사업화 지원 추진 △첨단산업 분야 정부 기반 구축 사업·연구개발(R&D) 공모사업 유치 협력 △한국기계연구원 시설·연구개발 장비 등 활용 사업 △첨단기술 활용 맞춤형 R&D 정책 과제 기획·추진 등이다.

 

협약에 따라 용인지역 기업은 국가 연구기관의 시험·평가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화와 사업화 등 실질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용인에 유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용인지식재산(IP)지원센터, 인공지능(AI)무역센터와 함께 지·산·학·연 협력 기반을 기업 성과 중심으로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번 협약으로 용인지역 기업들이 한국기계연구원 보유 장비 이용과 실증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이번 협약이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는 만큼 협업 시스템을 잘 가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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