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이 내년 국비예산 등 4400억 원을 확보하면서 흑산공항 건설 등 지역개발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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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청 청사 [신안군 제공] |
29일 신안군에 따르면 내년 주요 국책사업 예산은 △흑산공항 건설 66억원 △국도77호선(압해~화원) 개설공사 1054억원 △국도 2호선(압해~송공) 시설개량 163억원 △수곡~신석 도로시설 개량공사 10억 원 △흑산도항 개발사업 78억원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9억 원 등이다.
일반 국비 주요 사업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35억 원 △추포도 음식관광테마 명소화 사업 10억 원 △신안 북부권역 염생식물 식생 복원 20억 원 △무공해차 충전인프라(수소충전소) 구축 38억 원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280억 원 △천일염 품질 개선 등을 위한 산업육성 24억 원 등이 확보됐다.
2024년도 균특회계 예산으로 517억 원과 지방이양 전환사업비 391억 원, 인구소멸대응기금 80억 원을 확보해 관광 활성화와 다양한 소득사업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 천일염생산단지 지정용역 등 10건의 사업비 3200억 원도 증액되는 결실을 얻었다.
박우량 군수는 "2024년은 교부세 감소로 군 재정 여건이 더욱 악화될 상황에서 외부 재원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노력했다"며 "확보된 모든 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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