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2025년, 시민 중심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해"

김영석 기자 / 2024-11-21 16:59:02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서 2025년 6대 시정 방향 발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성남시의회 제298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과 명품도시 성남을 위한 6대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 지난 20일 열린 제29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21일 성남시에 따르면 신상진 시장은 지난 20일 열린 성남시의회 정례회에서 "건강하고, 편안하며, 미래가 든든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5년은 시민 중심의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명품도시 성남을 위한 6대 전략을 발표했다.

 

2025년도 성남시 예산안은 총 3조8298억 원 규모로, 2024년도 본예산 대비 8.2% 증가한 수치다.

 

6대 전략은 △'건강·문화·힐링 도시'로의 면모 강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차산업 특별도시' 입지 구축 △'명품복지' 가치 실현 △낡은 허물을 벗고 새롭게 되살아나는 '주거 환경 혁신 도시' △결혼과 취업의 꿈을 이루는 '청년 희망 도시'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 성남 발전 극대화다.

 

세부적으로 율동공원 오토캠핑장과 희망대공원 박물관 건립도 본격 추진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야탑밸리에 시스템반도체 테스트베드센터 구축과 정자동 바이오헬스 첨단클러스터 등 거점별 기능을 연결하고, 오리역 일대를 제4테크노밸리로 하는 첨단산업 기술단지를 조성한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와 청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으로 보훈명예수당이 월 20만 원으로 인상하고, 등록장애인 3만5000여 명에게 버스요금 연 23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이 수립되고, 교통 체계 개선도 병행된다. S-BRT 1단계 사업은 2025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 구축에도 전력을 다하게 된다.

 

신상진 시장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재정자립도 1위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명품도시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이번 예산안이 시의회의 협조 속에 원활하게 반영되기를 기대하며, 2025년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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