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이 남산공원에 군민 쉼터인 도심 속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산림청 기후 대응 도시 숲 공모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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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군 남산공원 조감도 [화순군 제공] |
화순군은 다음달 1일부터 남산공원 조성 사업에 착수한다며, 추진기간 6개월 동안 남산공원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남산공원 조성 사업은 수국정원, 사계 정원, 잔디 언덕, 전망산책정원 등의 테마를 중심으로 이팝나무·청단풍 등 교목류 752주를 심어 쉼터와 그늘을 제공하고, 남천·홍가시나무 등 관목 1만8030주, 목수국·산수국 등 수국류 1만8370주, 지피류 9만8750주를 식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가을철 코스모스와 함께 한시적으로 조성된 맨발 산책로의 이용객 증가로 1km를 연장해 군민 치유의 장소로 발돋움 시킬 전망이다.
화순군은 "그동안 가을철 국화 향연 장소였던 남산공원은 더 이상 한시적 축제장이 아닌 상시 즐길 수 있는 쉼터이자 공원으로 변신하여 남산을 찾는 이들에게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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