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신규 서민금융상품 '새희망홀씨Ⅱ'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희망홀씨는 소득이 적거나 신용이 낮아 은행에서 대출받기 어려웠던 금융 소비자를 위한 서민 맞춤형 상품으로 은행 자체 재원 기반의 무보증 신용대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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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뱅크 본사 내부 간판. [카카오뱅크 제공] |
서민·금융 취약계층의 금융애로 해소 및 금융 부담 경감에 기여하려는 취지다. 2000년부터 취급해 온 햇살론15, 올해 4월 출시한 햇살론뱅크에 이어 출시했다.
새희망홀씨 대출 대상은 연소득 4000만 원 이하 또는 연소득 5000만 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는 근로소득자다. 연소득 4000만 원 이하는 신용평점과 무관하다. 대출 한도는 최대 3500만 원이며, 대출기간은 1년, 3년, 5년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4.603%~10.373%이다. 최저 연 4%대 수준의 금리로 금융부담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만 34세 이하 청년과 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0.1%포인트 할인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저신용자, 금융이력 부족자 등 금융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상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민금융상품 공급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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